BMW 코리아, 구미 커넥티드 센터 오픈

전시부터 수리까지…중소도시 중심으로 서비스망 확대<br />
3월5일까지 오픈 기념 무상점검·부품 할인 행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01 16:53:59

△ 사진-bmw_구미_커넥티드_센터_(1).jpg

(서울=포커스뉴스)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구미에 '커넥티드 센터'를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구미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970㎡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상담실·서비스 접수처·고객라운지·워크샵, 2층은 출고 대기공간으로 구성됐다. 총 4대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는 4개의 워크베이(작업공간)를 갖춰 하루에 20대 이상을 정비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가벼운 정비·사고수리가 가능하다.

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업체에서 차량을 가져가 점검·수리를 마치면 소비자에게 차를 전달해주는 '픽업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매장은 개점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3월5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 △BSI 항목(소모성 부품) 20% 할인 △타이어 20% 할인(일부 품목 제외)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2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커넥티드 센터는 중소도시에 위치한 거점 전시장으로 구미를 포함해 군산, 목포, 서산, 순천에서 운영되고 있다.구미 커넥티드 센터 전경 2016.2.1. 김현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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