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에 남은 불씨 때문에…서울 방화동 식당 화재
사용 후 타다 남은 숯불 불씨, 종이에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01 09:14:18
(서울=포커스뉴스) 1일 오전 4시 10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식당 뒤편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김치냉장고 1대가 타는 등 소방당국 추산 1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용 후 타다 남은 숯불 불씨가 종이류 등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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