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다시 찾아온 강추위…아침 최저 -14도
기상청 "서울·인천·경기…아침 최저 -14~-7도, 낮 최고 -3~-1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01 06:00:36
△ 강추위에 동파된 수도 계량기
(서울=포커스뉴스) 월요일인 1일 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후부터 2일 오전 사이 전라남북도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 등이 되겠다.
서울·인천·경기는 맑겠고 서해 5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서울·인천·경기의 아침 최저기온은 -14~-7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3~-1도가 되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2.0m, 먼바다 1.5~2.5m 등으로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12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서울 강남수도사업소에 동파된 수도계량기가 쌓여있다.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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