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이촌동…달리던 SUV차량 ‘활활’

엔진룸에서 불 시작 추정, 인명피해는 없어

이영진 기자

refilllyjin@naver.com | 2016-01-30 21:28:11

△ .<사진제공=서울 용산소방서>

 

[부자동네타임즈 이영진 기자]30일 오후 1시 14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강변북로 구리방향으로 한강철교에서 100m쯤 떨어진 지점 2차로에서 달리던 SUV차량 기아 그랜드카니발에서 화재가 발생해 13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나자 운전자 김모(37)씨는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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