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새 싱글 '미스 버건디'로 2월4일 컴백 “보컬-스타일링 변화”

30일 게재된 ‘앞모습 라이브’ 영상 통해 확 달라진 보컬-스타일링 공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30 16: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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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가수 손승연이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포츈엔터테인먼트는 30일 “손승연이 오는 2월4일 새 싱글 '미스 버건디(MS. BURGUNDY)'로 컴백한다”며 “1년 2개월여 만의 신곡을 통해 보컬부터 스타일링까지 크게 변화된 손승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BS 2TV '불후의 명곡2' 무대를 비롯한 각종 라이브 활동으로 대중에게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아온 손승연의 컴백 작은 음악적 변화에 중점을 둔 곡으로 알려졌다.

손승연은 변화된 모습을 각인시키고자 29일 정오 네이버 뮤직을 통해 '뒷모습 라이브' 티저 영상을 통해 신곡의 일부를 공개했다. 얼굴이 아닌 목소리만으로 압도적 감성을 전한 이 영상은 누리꾼들로 하여금 '미스 버건디(MS. BURGUNDY)'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금일 오전 9시 확 달라진 보컬과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의 손승연 모습이 담긴 앞모습 라이브 영상이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한편 손승연은 오는 2월 4일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가수 손승연이 오는 2월4일 새 싱글 '미스 버건디(MS. BURGUNDY)'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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