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계정 도용…박 대통령 음해 메일 2만여건 발송 박 대통령 주재 회의서 '북핵은 민족의 힘'이라고 발언했다는 내용 담겨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9 08:42:20 △ [그래픽] 남자 몽타주(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양천경찰서는 28일 오후 SBS로부터 사내 이메일 계정을 통해 2만여통의 스팸메일이 발송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메일에는 박 대통령이 주재한 회의에서 '북핵은 민족의 힘'이라고 발언했다는 허위 내용이 담겨졌다. 또 이와 관련한 동영상이 첨부됐다.경찰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영상을 삭제하도록 요청하고 SBS로부터 관련 자료를 받아 메일 발송자 추적 등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희정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1섹시한 "슈퍼맘 무죄" 오유미 선수를 근황을 들어보자~~2[김진필 변호사칼럼] 결혼 기간 6개월 미만 경우, 재산분할과 위자료는 어떻게?3<칼럼>사드배치와 중국 포섭외교정책, 신라 김춘추에게 묻다!4[기쁨소식] "우울증상, 육식은 높이고 채식은 낮춘다"5[기쁨세상 천사소식] 친정엄마에게 신장떼준 아내, 이번엔 간암투병 남편에게 간이식6[기쁨세상소식] "흡연자, 수술마취 잘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