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문동 다세대 주택서 불…재산피해 2900만원
28일 오전 9시 18분 화재…25분 만에 진화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8 16:57:30
(서울=포커스뉴스) 28일 오전 9시 18분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화재 발생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2층짜리 다세대 주택 1층에서 발생해 1층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약 2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80대 여성이 구조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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