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설 연휴기간 '빠른 길 안내' 서비스 만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8 11:50:37

(서울=포커스뉴스)내비게이션 서비스업체 맵퍼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인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도요타, 렉서스 등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탑재돼 있는 아틀란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이 연휴 기간 동안 교통량과 통신량 급증으로 발생하는 장애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신속 대응 체제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이번 설 연휴에는 맵퍼스가 아틀란 클라우드 서비스 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맵퍼스는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을 아틀란 비상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서비스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고객 불편 사항에 대한 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고 긴급 이슈에 대한 처리 프로세스를 구축해 안정적인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About 맵퍼스(Mappers)



맵퍼스는 2006년 10월 설립 이래, 자체 개발한 상세한 전자지도 데이터와 사용자 중심의 발상,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맵 브랜드, 아틀란(ATLAN)을 통해 내비게이션 전자 지도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맵퍼스의 '아틀란'은 3D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2011년부터 시장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2013년 10월 출시한 스마트폰용 무료 애플리케이션 '아틀란3D 클라우드' 역시 2015년말 기준 250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되며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아틀란 3D', 애플리케이션 앱 '아틀란3D 클라우드'를 비롯하여 디지털맵 데이터, GIS 솔루션 등의 사업을 통해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콘텐츠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이번 설 연휴에 맵퍼스는 '아틀란 클라우드 서비스 센터'를 가동한다. 2016.1.28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