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모닝브리핑] 행복주택, 취업준비생도 입주 가능 外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8 06:00:15

(서울=포커스뉴스) 포커스뉴스 독자 여러분의 어릴 적 꿈은 무엇이었는지요, 흔히 대통령, 과학자, 화가, 요리사 등 정말 다양한 꿈을 희망하셨을 것 같은데요. 이런 꿈을 직업으로 가진다면 그야말로 행복하겠지만, 요즘은 꿈은 꿈대로 직업은 직업 그대로,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만일 아직도 꿈을 놓지 못하고 있다면 한번쯤은 과감하게 도전하시는 것은 어떨는지요. 인생이라는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목요일 모닝브리핑 시작합니다.

◆ 中 외교부장 "北 제재 결의안, 한반도 정세 악화해선 안돼"



UN의 북한 제재 결의안이 중국의 시각에서는 한반도의 정세를 불안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북 제재 결의안과 관련해, 새로운 결의안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하면서도, UN 안보리 결의안이 한반도 비핵화 협상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했습니다.
(☞ 中 외교부장 "北 제재 결의안, 한반도 정세 악화해선 안돼" - 기사 바로가기)

◆ '험지'라 불리는 마포 甲…새누리 후보는?


오는 총선 지역구 중 가장 치열한 지역을 꼽으라면 단연 마포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안대희 최고위원과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강승규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두고 여전히 파열음을 보이고 있는데요. 야권에서는 마포에서만 7선을 지낸 노웅래 의원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 <포커스 4·13> '핫코너'를 가다…서울 마포갑(1) - 기사 바로가기)

◆ 부천 초등생 토막살인 父 '모든 혐의 인정'


부천 초등생 토막살인 사건의 주범, 인면수심의 아버지, 동거녀 등 3명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아동의 신상정보 노출을 우려해 다음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인천 '11세 딸 학대' 아버지 등 3명…첫 재판서 '혐의 인정' - 기사 바로가기)

◆ 파견직 노동자 '눈물의 호소'


2016년 파견직의 현실은 어떠할까요? 이들은 27일 세종로 소공원에서 열린 민주노총 '노동개악 저지 결의대회'에서 "우리는 힘이 없는 것이 아니라 힘을 모으는 중이다" 며 눈물로 호소했다. 파견직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전해드립다.
(☞ "파견직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살얼음판" - 기사 바로가기)

◆ 중국 경제 둔화…한국 경제 영향은 없나


한국 경제에서 중국 경제 둔화, 가계부채 급증 등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은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요? 한국은행이주열 총재와 각 기관 등 경제전문가들은"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감속성장과 외환·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 한은 "중국발 악재 대비, 대외건전성 유지해야" - 기사 바로가기)

◆ 행복주택, 취업준비생도 주인될 수 있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인데요. 앞으로는 취업준비생, 석사대학원생, 결혼한 대학생과 일시적 실업으로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도 행복주택 입주가 허용된다고 합니다. 또 신혼부부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자녀수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 국토부, 취업준비생도 행복주택에 입주 가능 - 기사 바로가기)

◆ 담배를 끊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


몸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쉽게 끊을 수 없는 것이 담배인데요. 흡연으로 인해 건강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면 이 기사를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이사와 같은 변화를 맞이했을 때 나쁜 습관을 버리기 더 쉽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거 보도했습니다.삶의 전환점이 사람이 어떤 결심을 하는 데 실질적인 영향을 준다는군요.
(☞ 담배, 이사할 때 더 끊기 쉽다…왜? - 기사 바로가기)외교부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뉴욕에서 미‧중‧일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주요 이사국 대사들과 대북제재 결의안에 대해 협의했다. (Photo by Andrew Burton/Getty Images) 2015.11.21 ⓒ게티이미지/멀티비츠 안대희 전 대법관(좌) 강승규 새누리당 마포갑 당협위원장(우) 2016.01.17 김흥구 기자 11살 소녀 A양을 2년여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3명이 지난해 12월 24일 오전 인천 남동구 인천남동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오장환 기자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소공원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수도권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정부의 노동법 개정 중단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2016.01.14 김흥구 기자 사진|픽사베이중대한 변화를 맞이했을 때 나쁜 습관을 더 버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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