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제임스 김 사장 "팀워크와 소통, 최대 내수달성 기반"

2016 전국 대리점 워크숍 개최…내수판매 성공 결의 다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7 11:54:44

△ 쉐보레_전국_대리점_워크숍_1.jpg

(서울=포커스뉴스) 쉐보레는 26~27일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2016 쉐보레 전국 대리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마크 코모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혁신을 이끄는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회사 출범 이래 최대 연간 내수판매를 달성한 2015년의 성과를 축하하고, 2016년 판매 계획을 모색했다.

토크쇼와 질의응답을 통해 영업 현장에서 갖고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판매 현장의 애로 사항을 얘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또 작년 한해 판매 실적과 판매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 50여 곳을 시상했다.

김 사장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며 "회사, 대리점, 카 매니저 모두가 윈윈하기 위해선 팀워크와 소통은 필수"라고 말했다.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이 워크숍에서 올해 판매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6.1.27. 김현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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