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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대 스포츠 아웃도어 박람회 ‘ISPO 뮌헨 2016’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박람회에서 아웃솔 브랜드 ‘비브람(Vibram)’과 함께 제작한 오프로드용 콘셉트 타이어 '다이나 믹스(Dyna Mix)’와 ‘다이나 싱크(Dyna SYNC)’ 2종을 전시한다. 양사는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타이어와 신발을 접목한 접지 기술력을 토대로 신제품을 개발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실험 정신과 도전 정신이라는 혁신적인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오프로드용 콘셉트 타이어‘다이나 믹스(Dyna Mix)’와 ‘다이나 싱크(Dyna SYNC)’ 2016.1.26. 김현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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