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반도체재료장비전시회 '세미콘코리아 2016' 참가

25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개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6 13:10:41

(서울=포커스뉴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자사의 산업현미경과 산업내시경 등 최신 광학 장비를 전시한다.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반도체재료장비전시회 '세미콘코리아 2016'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시제품은 비접촉 3D 관찰과 표면 측정이 가능한 레이저스캐닝 현미경 'OLS4100'과 고정밀 관찰‧측정부터 보고서 생성까지 가능한 정립형(표본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관찰하는 방식) 디지털 현미경 'DSX510'이다.

시료를 측정하고 검사할 수 있는 측정현미경 'STM7'과 왜곡 없이 전체적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실체 현미경 'SZX16'도 전시된다.

또한 하이엔드 모델(아이플렉스‧IPLEX)부터 보급형 모델(시리즈 C‧Series C)까지 다양한 산업용 내시경도 공개된다. 작업환경과 사용자 요구에 맞춰 세분화된 제품들을 통해 전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전종철 올림푸스한국 사이언스솔루션사업본부장은 "올림푸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기술로 전문 연구원 및 산업현장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며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에 걸맞은 혁신적인 신제품으로 최고 광학기업으로서의 올림푸스 위상을 확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scop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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