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조승우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200만 관객수 돌파

역대 감독판-확장판 작품 중 최초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6 12:03:38

(서울=포커스뉴스)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200만1179명(오전 9시 30분 기준)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27일 만이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은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의 기록을 새로 썼다. 100만부터 700만 관객수까지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세운 것이다. '내부자들'에 50분이 추가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최초, 최단기간의 100만, 200만 기록 등을 남겼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정치인, 재벌, 언론인에게 복수를 꿈꾸는 조직폭력배 안상구(이병헌 분)와 검사 우장훈(조승우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은 '내부자들'에 50분을 추가한 버전이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열연한 영화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이 200만 누적관객수를 돌파했다. 사진은 '내부자들:디 오리지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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