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파리~테헤란 등 3개 노선 신규 취항

파리~뉴욕, 파리~글래스고 노선 운항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5 15:23:33

△ 에어프랑스.jpg

(서울=포커스뉴스) 에어프랑스는 3개 노선을 새롭게 취항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4월부터 파리~테헤란 노선을 수·금·일요일 주3회 운항한다. 현지 시간으로 10시30분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출발해 테헤란에 오후 6시40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테헤란에서 오전 7시15분 출발해 오전 10시55분에 파리에 도착한다.

인천 공항에서 샤를 드골 공항까지는 오전 10시 출발, 오후 2시5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오후1시30분 파리를 출발해 인천에 오후3시40분에 도착한다.

또 오는 6월부터 매일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뉴욕 JFK 공항까지 운항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3월27일부터 하계 스케줄 기간에 한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운항한다. 운행 기종은 131석 규모의 에어버스 A318이다.에어프랑스의 항공기 2016.1.25. 김현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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