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음악계 선거 열기 뜨겁네”…연제협 이어 음산협·음실연도 선거 실시
연제협 김영진 회장 재임, 음산협은 27일, 음실연은 다음달 29일 선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5 14: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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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국내 음악계가 선거 열기로 뜨겁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김영진 회장이 선거 결과 재신임됐다. 연제협은 드림콘서트를 주최하는 가수 매니저와 음반제작자들의 친목단체다.
연제협 회장 선거에 이어 27일에는 (사)한국음반산업협회(음산협) 회장 선거가 열린다. 음산협은 음반제작자들의 저작인접권을 신탁 관리하는 저작권단체다. 현 회장 김경남, 현 감사 이한우, 현 부회장 한용진, 전 회장 서희덕 등이 입후보한 상태다.
연이어 다음달 29일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연) 회장 선거가 연이어 열린다. 음실연은 가수와 음반 반주자들의 저작인접권을 신탁 관리하는 저작권단체다. 회장 입후보자 등록받고 있다.지난 21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장 선거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사)한국음반산업협회, 다음달 29일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연이어 회장 선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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