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르세데스-벤츠_4matic_상시_사륜_구동.jpg

(서울=포커스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인 4매틱(MATIC) 적용 모델들이 국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벤츠의 4MATIC 시스템은 앞뒤 차축에 구동력을 배분해 노면의 조건에 따라 전후·좌우 바퀴의 구동력을 각각 조절할 수 있다. 눈길, 빗길, 모랫길 등 다양한 노면에서 안정적으로 주행 가능하다.

4MATIC 모델은 국내에서 2015년 2만1896대가 판매돼 전체 판매량 4만6994대의 46.5%를 차지했다. 이는 2014년 1만3090대와 비교해 67.3% 증가한 수치다.안정

국내에서는 총 33개 차량, 라인별로는 △컴팩트 카 모델 A-Class·CLA △세단 모델 C-Class·E-Class·S-Class,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GLA·GLC·GLE·G-Class △쿠페 모델 CLS·S-Class Coupé의 제품이 4MATIC을 장착했다.메르세데스-벤츠의 사륜 구동 시스템 '4MATIC' 2016.1.25. 김현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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