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7시리즈 고객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 오픈

콜센터 통해 자동으로 내비게이션 설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5 13: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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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BMW 코리아는 뉴 7시리즈 고객 전용 멤버십인 엑셀런스 클럽에 '컨시어지 서비스’를 추가했다.

25일 BMW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전담 콜센터에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텔레매틱스(자동차와 무선통신을 결합한 차량 무선인터넷)의 일종이다. 별도의 통신비용 부과 없이 3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다른 프리미엄 멤버십과 차별화되는 BMW만의 특별한 서비스들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셀런스 클럽은 뉴 7시리즈를 구입하면 자동 가입된다.BMW 컨시어지 서비스 직원이 고객과 통화를 하고 있다. 2016.1.25. 김현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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