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故김광석 20주기 맞아 ‘사랑했지만’ 재해석

리메이크 앨범 ‘언포겟터블(unforgettable)’의 마지막 싱글로 25일 발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5 11: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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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감성 보컬리스트 서영은이 고(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재해석했다.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25일 “서영은이 부른 리메이크 앨범 ‘언포겟터블(unforgettable)’의 3번째이자 마지막 싱글인 고 김광석의 명곡 ‘사랑했지만’이 금일 정오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랑했지만’은 한동준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1991년에 발표된 이후 많은 후배가수가 리메이크를 했던 명곡으로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 김광석이 세상을 떠난 지 20주기가 되는 해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서영은의 ‘사랑했지만’은 담담하면서도 가슴 저미는 서영은의 보이스에 피아노 선율을 더해 원곡의 짙은 감성은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서영은 만의 감동을 더했다.

서영은이 부른 ‘사랑했지만’은 금일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3월 중 리메이크 앨범 ‘언포겟터블’로 오프라인 발매된다. 총 10트랙으로 구성될 리메이크 앨범 ‘언포겟터블’은 같은 시대를 공유한 서영은과 소속사 대표의 특별한 인연이 닿은 곡들을 수록할 예정이이다.가수 서영은이 부른 리메이크 앨범 ‘언포겟터블(unforgettable)’의 3번째이자 마지막 싱글인 고 김광석의 명곡 ‘사랑했지만’이 금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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