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표창원 양향자 등 '더불어 콘서트' 광주서 시작

문재인 영입 인재들, 23일 1박2일 일정으로 광주 민심 청취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4 09:54:30

△ 더민주_더불어_콘서트.jpg

(서울=포커스뉴스) 표창원 양향자 김병관 오기형 김민영 등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들이 24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더불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민주은 오전에 5‧18 민주 묘지를 참배한다.

이에 앞서 더민주 영입 인재들은 23일 광주를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와,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김병관 웹젠 의장, 오기형 변호사,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등 영입 인사들은 광주지역 고문단과 간담회를 개최한 뒤 화순군청, 광주여상, 디자인센터 등을 방문했다.

더민주는 지난 17일 국회에서 '더불어 컨퍼런스'를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더민주는 광주를 시작으로 제주, 부산, 대구, 강원, 대전, 전주 등에서 '더불어 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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