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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미스터도넛은 오는 2월4일 개봉하는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와 마케팅 제휴를 맺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스터도넛은 영화의 주인공인 악동 칩멍크 3인방의 캐릭터가 들어간 포장 박스를 제작해 사용하며, 오는 2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스터도넛 매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 후 포인트를 적립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미도박스’(40명)와 1인2매의 영화예매권(150명)을 제공한다. 포인트 적립이 많을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 발표는 미도박스 20개씩 2월2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미도박스는 영화의 주인공인 칩멍크가 그려진 △후드티셔츠 △헤드폰 △셀카봉 △공책 △미스터도넛 상품권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다.

‘앨빈과 슈퍼밴드’ 시리즈는 실사와 애니를 결합한 독특한 구성으로 전세계 11억4000만 불의 흥행 기록을 세운 애니메이션 영화다. 4년 만에 새로운 에피소드로 돌아온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는 칩멍크 3형제가 아빠의 청혼을 막기 위해 LA에서 마이애미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그린다.프로모션 진행 매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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