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빌딩 실외기서 화재…450만원 재산피해
22일 오전 3시 41분 쯤 실외기 주변서 화재 발생…7분 만에 진화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2 14:32:56
(서울=포커스뉴스) 22일 오전 3시 41분쯤 서울 중랑구 목동의 건물 사이에 위치한 실외기 쪽에서 불이 나 약 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에어컨 실외기와 배선, 건물 외벽 등 일부가 타면서 소방추산 45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오피스텔과 빌라 사이에 위치한 실외기 주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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