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황정민·강동원 개봉 전 관객 먼저 만나
오는 2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검사외전' 레드카펫·쇼케이스 행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2 10:41:07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이 영화 '검사외전'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을 먼저 만난다.
쇼박스는 22일 "오는 2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황정민, 강동원과 함께 '검사외전' 레드카펫과 쇼케이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7시 황정민, 강동원과 이일형 감독의 레드카펫으로 시작된다. 관객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두 배우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에겐 배우들의 특별한 팬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CGV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황정민, 강동원, 이일형 감독과 함께하는 Q&A 토크부터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검사외전' 쇼케이스는 쇼박스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씨네21 등 다양한 사이트에 응모해 당첨된 관객들만 참여할 수 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 분)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 분)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오는 2월 3일 개봉한다.영화 '검사외전'이 오는 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레드카펫과 쇼케이스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검사외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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