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독립영화 응원, '울보' 100명 관객 초청 이벤트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8번째 상영작, '울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1 17:44:19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유지태가 독립영화를 응원한다.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를 통해서다.

오는 30일 오후 3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시간을 갖는다. 100여 명의 관객을 초청해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울보'를 관람하는 자리다.

영화 '울보'는 전혀 친해질 수 없을 것 같던 세 친구가 서로를 통해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모범생 이섭(장유상 분) 날라리 하윤(하윤경 분) 양아치 길수(이서준 분)가 주인공이다.

'울보'는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의 8번째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2012년 '두 대의 문', '낮은 목소리3-숨결', 2013년 '가족의 나라', '힘내세요, 병헌씨', 2014년 '만신',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2015년 '생각보다 맑은'에 이어서다.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는 21일부터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SNS 계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되지 않았지만, 해당 자리에 참석을 원하는 관객은 일반 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배우 유지태가 독립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만든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이벤트의 8번째 상영작에 '울보'가 선정됐다. 사진은 '울보' 영화 포스터(좌측)와 유지태(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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