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증시, 70조원 유동성 공급에도 약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1 10:52:25
(서울=포커스뉴스) 중국증시가 정부의 유동성 공급에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각으로 9시3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7%(34.73포인트) 내린 2941.97에 거래중이다.
이날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4000억위안(약73조1800억원)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19일 인민은행은 춘제 연휴를 앞두고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등을 통해 시중에 6000억위안의 중기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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