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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애경의 세탁세제 브랜드 스파크는 올해 올림픽을 앞두고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태권도 국가대표의 깨끗한 흰색 도복을 책임집니다’ 행사를 지난 20일 태릉선수촌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스파크는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도복 50만벌 이상을 세탁할 수 있는 분량의 세탁세제 3000㎏을 전달했다.

애경 관계자는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위해 땀 흘리며 연습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늘 깨끗하게 빛나는 도복처럼 좋은 결과를 얻으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스파크는 지난해 4월 대한태권도협회와 상호협력업무협약(MOU)을 맺고 태권도를 공식후원하고 있다.지난 20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진행된 제품전달식에서 임기홍 애경 마케팅 CM(왼쪽 세 번째)와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오혜리, 이대훈, 차동민, 김태훈, 김소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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