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지난해 PB 자문고객 수익률 5.7%
코스피 상승률보다 3.3%포인트 높은 수익률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1 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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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한금융투자는 21일 ‘고객수익률 평가제도’의 2015년 운영 결과를 공개했다.
PB 755명이 자문하는 2만여 고객들의 평균 수익률은 5.7%(금융상품 포함)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KOSPI) 상승률 2.4%보다 3.3%포인트 높은 수익률이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 수익률을 직원 평가와 성과급에 연동하는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를 통해 신한금융투자의 고객 자산 증가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의 지난 1년간 금융상품 잔고는 13조(30.2%) 증가한 56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고객 총자산도 97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조8000억원(27.3%) 늘어났다.신한금융투자 직원이 지난해 고객수익률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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