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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속옷 전문 기업 좋은사람들은 국내 속옷업계 최초로 '2016 뮌헨 국제스포츠용품전시회(ISPO)'에 참가한다.

세계 최대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박람회인 2016 ISPO는 이달 24~27일 4일동안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 매년 50여개국 약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8만여명이 방문한다.

이 박람회에서 좋은사람들은 스포츠 퍼포먼스 베이스레이어 브랜드 '지-기어(G-Gear)'를 유럽 및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좋은사람들은 최근 스포츠웨어의 트렌드로 떠오른 '애슬레져(Athleisure)룩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언더웨어를 소개할 계획이다.

지-기어는 지난 2013년 '바디기어' 브랜드로 국내에 첫 론칭했으며, 스포츠 활동시 최상의 기능을 발휘하는 첨단 기능성 언더웨어 브랜드다.

조준의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과장은 "ISPO 참가를 계기로 좋은 사람들이 글로벌 스포츠 패션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및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좋은사람들 G-Gear 퍼포먼스기어 화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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