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원효로 재활용센터서 화재…340만원 재산피해
오전 5시 36분쯤 발생…1시간 반 만에 진화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0 17:42:16
(서울=포커스뉴스) 20일 오전 5시 36분쯤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 재활용센터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한시간 반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재활용센터 부지 내의 화장실에서 발생해 인접한 탈의실까지 옮겨가면서 약 34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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