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고아성 '오빠생각', 개봉 첫 주 예매율 1위 등극
영화 '오빠생각', 1월 21일 개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0 16:53:36
(서울=포커스뉴스) 착한 영화 바람이 극장가를 휩쓸 조짐이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오빠생각'이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인터파크, 맥스무비, 롯데시네마 등에서 예매율 1위에 오른 것이다. 특히, 개봉일인 21일부터 24일까지 배우들은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영화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에서 한상렬 소위(임시완 분)와 자원봉사자 박주미(고아성 분)은 전쟁고아들을 모아 합창단을 만들고, 이들의 노래는 작은 기적을 만든다.
메가폰은'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등으로 섬세한 감성을 스크린에 담아낸이한 감독이 잡았다. 오는 21일 개봉한다.영화 '오빠생각'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오빠생각' 명장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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