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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캐주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는 배우 김우빈과 촬영한 티저 광고를 20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캐치 더 레드’(Catch the RED)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중국 광저우에서 촬영, 한 편의 느와르 영화를 연상케 한다.

이국적 배경을 감각적으로 연출한 광고 풀 버전은 오는 22일 지상파 전 채널과 ‘캐치 더 레드’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티저 광고 공개를 기념해 SN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쌤소나이트 레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영상 감상 후 댓글에 친구를 소환하고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뉴몬트’(NEUMONT) 백팩(1명)과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100명) 등을 증정한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올 시즌 TV 광고는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스토리와 영상미, 김우빈의 명불허전 카리스마 연기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관람의 재미와 스릴을 느낄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밝혔다.쌤쏘나이트 레드 티저광고 속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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