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설 연휴 기간 치안활동 강화
외국인 밀집 지역 등 법질서 위반 행위 집중 단속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0 11:13:43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지방경찰청은 설 연휴 치안활동 강화를 위해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범죄예방과 단속 집중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안전한 설 연휴 분위기를 위해 흉기소지자 검문 등을 강화하고 평소 112 신고가 많이 접수되는 지역에 기동대 배치 등을 늘릴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밀집지역인 영등포와 구로, 용산, 금천, 마포 등에 대해서는 순찰을 강화하고 음주소란, 무전취식 등 법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한다.
또 미귀가자나 가정폭력 사건 발생시에는 신고접수부터 사후조치까지 특별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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