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주차된 트럭서 화재…120만원 재산피해

운전석 뒤쪽서 원인 미상 불 발생, 6분 만에 진화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20 10:41:22

(서울=포커스뉴스) 20일 오전 4시 43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빌딩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6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엔진과 차량 내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2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불은 트럭 운전자가 시동을 걸자 운전석 뒤쪽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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