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브닝브리핑] 조경태, 더민주 탈당…새누리行? 일단 무소속 外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19 17:14:34

△ 문재인 대표 사퇴 요구하는 조경태

(서울=포커스뉴스) 오늘도 타인의 말이나 시선에 힘드셨나요? 맘 편히 사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닌 듯하죠. 다른 사람에 너무 신경쓰며 스트레스 받는 분들을 위해 안소니 홉킨스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들이 나에 대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내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 나는 나로서 내 할 일을 할 뿐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대신에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그래야 인생이 훨씬 수월해진다." 화요일 이브닝브리핑입니다.

◆"조경태, 새누리당 입당 등 모든 가능성 열어둬"


노무현 전 대통령 정책보좌관 출신으로 부산 사하구에서 3선을 한 더불어민주당 조경태의원이 탈당했습니다. 문재인 대표와 '앙숙'으로 통하던 그는 새누리당 입당설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에 대한 계획은 따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 조경태 더민주 탈당…새누리 입당? 일단 무소속 - 기사 바로가기)
(☞ 더민주→ 새누리行 첫 의원? 野 유일 '부산 3선' 조경태는 누구 - 기사 바로가기)

◆원유철 "오죽하면…" vs 이목희 "눈과 귀 의심"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를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의 서명 참여에 대해 여야가 엇갈린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오죽했으면 그랬겠냐"는 반응과 "대화와 토론이 아닌 서명운동이라니"라는 반응입니다.
(☞ 박근혜 대통령 '거리서명' 논란…여야 엇갈린 반응 - 기사 바로가기)

◆文, 박근혜 정부 3년 '총체적 실패' 평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당을 제외한 야권통합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그는 "박근혜 정권의 불평등 경제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동의하는 야권세력이라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문재인 "총선 불출마 변함없어…모든 직책 내려놓는 게 깔끔" - 기사 바로가기)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 판례는?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사건의 부모가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긴급체포돼 폭행치사, 사체손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지만 이들에게 살인 혐의 적용이 가능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검토 중인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 '부천 초등생 토막살인' 부모,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 적용? - 기사 바로가기)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이렇게 이용해라


연말정산 예상세액 계산과 공제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열렸습니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홈택스에 접속해야 하는데요, 자세한 이용방법 전해드립니다.
(☞ 편리한 연말정산…'얼마나 돌려받을까' 환급액 조회 방법은? - 기사 바로가기)

◆중국정부, 경제 구조변화작업 가속화할 듯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25년 만에 최저인 6.9%를 기록했습니다. 오랜 팽창기를 거친 중국 경제가 이제 감속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에 중국정부는 서비스 부문과 내수로 성장엔진을 바꾸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중국 2015년 경제성장률 6.9%…25년 만에 최저 - 기사 바로가기)

◆오스카, 2년 동안 후보 40명에 유색인종 '0명'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흑인 영화감독인 스파이크 리와 흑인 배우 제이다 핑킷 스미스가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며 보이콧을 촉구했는데요. 무엇이 이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을까요.
(☞ "백합처럼 하얀 오스카 거부"… 백인 위주 시상식 보이콧 이어져 - 기사 바로가기)조경태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5.10.30 박동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판교역 광장의 '경제활성화 입법촉구를 위한 1천만인 서명 운동' 현장을 방문해 직접 서명했다. 2016.01.18.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01.19 박동욱 기자 경기 부천원미경찰서. 오장환 기자 조숙빈 기자 (China Photos/Getty Images)2016.01.19 ⓒ게티이미지/멀티비츠 미국의 흑인 영화감독인 스파이크 리(사진)와 흑인 배우 제이다 핑킷 스미스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며 보이콧을 촉구했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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