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반포자이' 모델하우스…첫 주말 동안 7천여명 방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18 13:50:01
(서울=포커스뉴스) GS건설은 서울 서초구에 분양하는 '신반포자이'의 모델하우스에 오픈 후 첫 주말 동안 약 7000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종승 GS건설 신반포자이 분양소장은 “강남권에 거주하는 40~60대 수요자들의 상담이 주를 이뤘으며, 상담 고객 대부분이 높은 청약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53㎡, 총 607가구로 지어지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290만원 수준으로 책정했으며, 계약금 정액제 (5000만원)와 대출금리 안심보장제를 진행한다. 발코니 확장, 자녀방 2개소 붙박이장 등 무상 옵션도 제공한다.
신반포자이는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후 27일(수) 당첨자 발표 및 2월 1일(월)~3일(수)까지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44-5090지난 15일 강남구 대치동에서 오픈한 '신반포자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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