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 주 분양시장, 연초 한산한 분위기 지속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17 13:17:11

(서울=포커스뉴스) 1월 셋째 주(1월 18일~1월 24일) 전국 분양시장은 연초를 맞이해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리얼투데이는 전국에서 4곳 단지, 총 879가구(임대·오피스텔 포함)의 청약이 1월 셋째 주에 진행된다고 17일 밝혔다.

계약은 3곳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곳에서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5곳에서 문을 연다.

오는 14일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반포한양'을 재건축한 '신반포자이'의 청약접수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59~153㎡, 총 607가구 규모로, 이 중 153가구는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 바로 앞에 킴스클럽과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이 위치한다.1월 셋째 주 분양캘린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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