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네일] 변사체발견_수사중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마포경찰서는 마포구 성산동 매봉산터널 인근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길가에 차를 세운 택시기사 A씨는 16일 오후 5시 10분쯤 시신이 든 가로 1m, 세로 0.5m 크기의 가방을 발견해 신고했다.

당시 발견된 시신은 알몸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입수하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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