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모바일소프트웨어 인재양성에 나섰다

서울중기청과 지역특화산업학과와 모바일소프트웨어학과 설치·운영 협약식 가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15 17: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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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상명대학교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서울캠퍼스 중회의실에서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지역특화산업학과와 모바일소프트웨어학과 설치·운영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서에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이에 대해 서로 적극 협력하는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2016학년도 개설 예정인 지역특화산업학과와 모바일소프트웨어학과는 산업체가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기관과 계약에 의해 설치·운영하는 학위과정을 말한다.

채용조건형 석사과정으로서 중기청에서는 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학교에는 학과운영비를 지원하며 학생들은 졸업 후 사전에 채용약정을 맺은 기업에서 근무하게 된다.14일 오후 2시 상명대학교와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상명대 서울캠퍼스 중회의실에서 지역특화산업학과와 모바일소프트웨어학과 설치·운영 협약식을 가진 후 구기헌 상명대 총장(오른쪽), 김흥빈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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