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박민우,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출연
윤진이, 중식당 '가화만사성' 비주얼 담당 캐릭터 '주세리' 役<br />
박민우, 최연소 편집장 '이강민' 役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14 18:30:28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윤진이와 박민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4일 "윤진이와 박민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 씨 일가의 이야기를 그린다.
윤진이는 극중 꽃다운 미모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주세리' 역을 맡았다. 각종 유혹용 핵심 기술들을 다양하게 보유한 애교 만점 캐릭터다.
박민우는 최연소 편집장 '이강민'을 연기한다. 재벌가의 자제이자 미남으로 좌충우돌 엉뚱한 매력의 인물이다.
'황금물고기'를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여왕의 교실' 등을 연출한 이동윤 PD가 손을 잡았다. 오는 2월 27일 첫 방송 된다.배우 윤진이와 박민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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