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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리복은 2016년 첫 브랜드 캠페인으로 여성들의 운동을 독려하는 ‘우먼스 캠페인’(Women’s Campaign)을 론칭하고 강수진과 함께한 디지털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강수진은 무대 위의 우아한 발레리나의 모습과 달리 강도 높은 연습으로 변형된 발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사람들이 말하는 독한 강수진’과 ‘자신이 말하는 강한 강수진’이라는 다른 메시지를 통해 내면의 강인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우먼스 캠페인 관련 디지털 홍보 영상은 리복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리복이 공개한 강수진의 디지컬 영상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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