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 사회복귀 지원위한 워크숍 개최
보훈처 “제대군인에 양질의 일자리 지원 노력”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14 15:05:26
△ 111111111111.jpg
(서울=포커스뉴스) 제대군인의 전직지원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주)스카우트는 13일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한 직원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최창익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 취업과장과 문영철 스카우트 대표이사를 비롯해 국가보훈처 및 수도권 제대군인지원센터 직원들이 모였다.
워크숍에서는 김석란 삼성전자 선임컨설턴트가 ‘제대군인 전직지원제도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 조만업 가천대 교수는 ‘1사 1제대군인 채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최창익 보훈처 제대군인국 취업과장은 “제대군인에 대한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이 곧 정부 3.0, 명예로운 보훈 3.0의 실천”이라며 “워크숍에서 제기된 다양한 방안이 보다 효율적으로 제대군인 전직지원 사업에 적용되어 양질의 일자리가 지원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국가보훈처와 제대군인지원센터, (주)스카우트 직원들이 13일 제대군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