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자유학기제 우수' 추진 교육부 장관 표창

자유학기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14 08:44:16

(서울=포커스뉴스) 명지대학교는 자유학기제 지원 선도대학으로 대학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해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명지대는 지난 2014년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협력체제를 구축해 중학생들의 진로체험 인프라를 제공하고 자유학기제 선택프로그램을 개발·지원했다.

2015년 1월과 8월에는 자유학기제 선택프로그램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해 교사들의 학생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등 자유학기제 정착과 확산에 기여했다.

또 2015년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 지원사업 공동사업(드림하이 자유학기제) 주관대학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대학연합 자유학기제 교사직무연수 등을 기획·운영하기도 했다.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전경.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