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우승 이끈 야구대표팀, 기념반지 선사받아
초대 우승 기념, 김인식 감독 등 코칭스태프 7명과 선수단 28명 등 35개 한정판 제작돼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13 17:34:16
(서울=포커스뉴스) 세계야구 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12 우승을 이끈 선수단이 영광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우승 기념반지'를 받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지난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WBSC 프리미어12 초대 우승 감동을 준 야구국가대표팀 선수단에게 우승 기념반지를 제작해 선물한다"고 밝혔다. 우승 기념반지는 야구장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14K 로즈골드와 오닉스, 큐빅이 사용됐다.
반지 중앙에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을 상징하는 영문 'K'자 로고가 큐빅 세팅으로 각인됐다. 로고를 둘러싸고 '2015 PREMIER12 CHAMPIONS'와 'KBO'가 새겨져 있다. 측면에는 프리미어12 엠블럼과 선수 영문이름 이니셜, 등번호가 각각 새겨졌다.
우승 기념반지는 35개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7명과 선수 28명에게 전달된다.프리미어12 우승 기념반지가 제작돼 우승을 이끈 야구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에 선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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