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송승헌·유역비를 커플로 이어준 영화의 원작 소설 '제3의 사랑' 국내 상륙

인터넷 연재물로 시작해 중국 10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사랑이야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12 13:24:12

△ 제3의_사랑(1).jpg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 커플을 맺어준 영화 '제3의 사랑' 원작 소설이 국내 출간됐다.

'제3의 사랑'은 사랑 앞에서 누구보다 냉철한 여자 추우와 사랑 빼고 모든 것을 가진 남자 임계정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인터넷 연재물이던 '제3의 사랑'은 대중의 인기를 얻으며 2007년 소설로 출간됐다.

중국 1000만 독자들의 선택으로 7년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 중이다. 드라마 '절애', 송승헌·유역비 주연 한중합작영화 '제3의 사랑' 등으로 각각 제작됐다. 영화는 올해 국내 개봉된다.

저자 쯔유싱쩌우는 '자유로운 방랑자'라는 의미의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북폴리오. 1만4000원.'제3의 사랑'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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