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지수, 장중 3000선 무너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12 10:53:28
(서울=포커스뉴스) 중국증시가 4개월여만에 3000선 아래로 무너졌다.
1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9.46포인트(0.31%) 상승한 3026.16으로 출발했으나 장중 0.8% 하락한 2990.90까지 떨어졌다. 상하이지수가 30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현지시각으로 9시4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65%(19.47포인트) 오른 3036.17에 거래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