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이들이 없는데 졸업식에 오라뇨...” 안산 단원고 세월호 유족들, 명예졸업식 불참 의사 밝힌 후 방학식 진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12 06:00:11 △ _.001_.jpeg(서울=포커스뉴스) 오늘은 세월호 참사를 겪은 단원고 생존 학생들의 졸업식날입니다. 당초 경기도 교육청과 단원고 측은 희생학생들을 위한 ‘명예졸업식’을 열려 했지만, 결국 무산됐습니다. 유족들이 ‘416 가족협의회’ 입장으로 참석 거부 의사(<단원고 졸업식을 앞두고 드리는 말씀>)을 공개적으로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어 유족들은 지난 10일 시민들과 단원고를 찾아 자체적으로 ‘방학식’을 진행했습니다. 유족들이 왜 ‘명예졸업식’ 대신 ‘방학식’을 선택한 것일까요.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1섹시한 "슈퍼맘 무죄" 오유미 선수를 근황을 들어보자~~2[김진필 변호사칼럼] 결혼 기간 6개월 미만 경우, 재산분할과 위자료는 어떻게?3<칼럼>사드배치와 중국 포섭외교정책, 신라 김춘추에게 묻다!4[기쁨소식] "우울증상, 육식은 높이고 채식은 낮춘다"5[기쁨세상 천사소식] 친정엄마에게 신장떼준 아내, 이번엔 간암투병 남편에게 간이식6[기쁨세상소식] "흡연자, 수술마취 잘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