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미연의 로맨스는 어떨까? '좋아해줘' 스틸컷 공개

'좋아해줘', 2월 18일 개봉 확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11 09:12:55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유아인과 이미연이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보여준다. 영화 '좋아해줘'에서다.

'좋아해줘'는 SNS로 사랑을 시작하는 세 커플의 모습을 담은 로맨틱 영화다. 이미연, 유아인을 비롯해 최지우, 김주혁, 이솜, 강하늘까지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미연과 유아인은 극 중 각각 스타작가와 한류스타로 변신한다. 악명높은 스타작가 조경아(이미연 분)와 안하무인 한류스타 노진우(유아인 분)은 마주칠 때마다 신경전을 벌인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느낄 수 있는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이 어떻게 로맨스로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지우, 김주혁, 이솜, 강하늘도 달콤한 로맨스를 펼친다. 최지우와 김주혁은 우연히 한 집에 살게된 사이로, 강하늘과 이솜은 각각 천재 작곡가와 신입 드라마 PD로 등장한다. 오는 2월 18일 개봉.배우 이미연과 유아인이 영화 '좋아해줘'에서 각각 스타 작가와 한류 스타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사진은 영화 '좋아해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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