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천동 다세대주택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발견 당시 사후경직 상당히 진행…숨진 지 오래 지난 듯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10 18:47:36 △ [그래픽] 남자 몽타주(서울=포커스뉴스) 9일 오후 4시쯤 9분쯤 서울 송파구 마천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과 시기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10일 송파경찰서 등에 따르면 홀로 생활하던 다세대주택 주인 윤모(53)씨가 숨져 있는 것을 따로 사는 아들이 신고했다.발견당시 윤씨의 시신은 사후경직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여서 숨진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부검을 통해 윤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이희정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1섹시한 "슈퍼맘 무죄" 오유미 선수를 근황을 들어보자~~2[김진필 변호사칼럼] 결혼 기간 6개월 미만 경우, 재산분할과 위자료는 어떻게?3<칼럼>사드배치와 중국 포섭외교정책, 신라 김춘추에게 묻다!4[기쁨소식] "우울증상, 육식은 높이고 채식은 낮춘다"5[기쁨세상 천사소식] 친정엄마에게 신장떼준 아내, 이번엔 간암투병 남편에게 간이식6[기쁨세상소식] "흡연자, 수술마취 잘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