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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이스타항공은 취항 8주년을 맞아 특가 항공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1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탑승기간 3월1일~3월31일까지의 항공편으로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만 제공된다.

각 노선별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국내선(김포·청주·군산·부산-제주) 항공권이 1만4900원부터 제공된다.

또한 국제선의 총액운임은 인천-나리타 8만8000원부터, 홍콩 7만7000원부터, 푸켓 13만3200원부터, 김포-송산 10만7000원부터, 부산-오사카 6만1000원부터 등이다. 중국노선은 인천-제남 7만9000원부터, 청주-심양 7만4000원부터 제공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취항8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봄이 다가오는 3월에 짜릿한 가격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스타항공 승무원들이 특가 항공권 제공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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