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청년을 응원합니다”

젊은이에게 희망 전하는 카스광고 새해 첫 방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08 10:04:38

△ 오비맥주_카스_cf_이미지.jpg

(서울=포커스뉴스) 오비맥주의 맥주 브랜드인 카스 후레쉬는 힘든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 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을 담은 새해 첫 TV 광고를 8일 첫 방영한다.

이번 TV광고는 ‘도전하는 청춘과 함께하는 맥주’를 콘셉트로 취업면접과 오디션, 연애 등의 현장을 보여주고, 젊은이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부딪쳐라 짜릿하게”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그동안 카스 광고의 주된 소재가 젊음의 특권과 열정, 즐거움이었다면 이번 광고는 불안하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 젊은 층을 응원하고 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카스는 시대의 청춘들과 동고동락하는 공감의 아이콘으로서 앞으로도 젊은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의 신규광고 영상은 TV 외에 카스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젊은이들의 취업 면접 현장을 담은 오비맥주 카스 후레쉬 TV광고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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