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블랙, 1월20일 내한…레드카펫 밟는다
'쿵푸팬더' 시리즈, 5년 만에 복귀 기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08 09:48:01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한국을 찾는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 개봉을 기념해서다.
잭 블랙은 오는 20일 한국에 도착한다. 첫 일정은 관객과 직접 만나는 것이다. 잭 블랙은 도착일 오후 7시30분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쿵푸팬더3'를 연출한 여인영 감독과 나란히 레드카펫에 선다. 21일에는 공식 내한 기자회견 일정을 소화한다.
'쿵푸팬더3'은 인기 흥행시리즈 '쿵푸팬더'의 주인공 포의 5년 만의 귀환이다. 포가 친부 리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잭 블랙은 포의 목소리를 맡아 열연했다. 영화 '쿵푸팬더3'는 오는 28일 전세계 동시 개봉된다.미국 배우 잭 블랙이 오는 20일 방한한다. 블랙은 영화 '쿵푸팬더3'에서 주인공 포의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사진은 블랙이 더빙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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